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누수원인이 확인이 안되어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G 이슬기 5 549 02.23 11:23

21년 12월 경 올리모델링으로 샷시까지 전부 완전 교체하여 이사를 하였습니다.

시공 후 22년 여름쯤 벽이 새까맣게 변해가길래 처음에는 아이들이 벽을 만져서

떼가 탄거라고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 작년 23년 여름철 장마의 폭우가

지나고 나서 무심결에 보게 된 벽이 곰팡이가 피어있고 , 벽이 젖어 있었습니다.

하여 시공업체 및 창호 A/S 기사를 불렀고 코킹&실리콘 문제는 아니다 , 혹시

창호자재결함이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창틀에 물을 붓고 담수 테스트까지 진행하였으나

물은 새지 않았으며 관리사무소를 통해 외벽을 봐달라고 민원을 넣어 외벽확인 결과

불과 1년 전에 외벽보수를 전부 하였고 크게 문제 될 만한 크랙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해 둔지 1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중간 중간 비가 약하게 내린날에는 아예

벽이 젖지 않음이 확인되고 18일 일요일 저녁 비가 엄청 쏟아지니까 다시 벽에서

물이 줄줄 새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창틀자체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

벽면의 금이 간 부분에서 물이 줄줄줄 흐릅니다... 

Comments

M 관리자 02.23 12:29
그렇다면. 이 균열이 원인이라는 것이 입증 된 것 같은데요..
어떤 것이 궁금하신 것인지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G 누군가 02.23 12:58
아마 원글 저자분께서는 외부에는 크랙이 없어 이 균열이 외측 어디가 시작인지를 파악하여  외측을 보수를 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만
외측 부분에서 균열의 시작점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 시점에서의 최선은 내부에서 인젝션 방수를 하시고 균열은 v커팅 하셔서 폴리머몰탈로 보수하시는게 제일 합리적인 방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M 관리자 02.23 13:25
마...감사합니다^^
G 이슬기 02.23 13:44
저 균열이 원인이 맞는건지 전 궁금한거여서 글을 올렸습니다.
누수탐지 업체마다 와서 코킹이 문제다 , 크렉이 문제다 말이 다 다르고
LG창호팀도 담수테스트했으나 문제없다고 하니 자기네들 문제는 아니라고 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사람불러다가 외줄타고 크렉체크했으나 문제가 없다고 하니..
해결 방안을 도통 모르겠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M 관리자 02.23 14:22
일단... 첫번째 사진이 외부의 모습이라면 ... 이 부분은 보수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균열도 충분히 누수가 될 수 있는 균열이고요.

첫번째 사진의 균열과 마지막 사진의 균열이 서로 연관이 있는 위치라면 더욱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