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희가 살고 있는 층은 3층이며 4층의 윗집의 경우 보일러 배관을 아예 막아둠으로써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이며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한 결과 윗집의 배관에서는 새는 곳이 없다고 결로를 말씀하셨습니다.
윗집에서 보일러를 틀지 않다 보니까 온도차이에 의해서 결로를 말씀하시더군요
어제 비가 내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한 뒤 배관을 사진의 형태로 열어둠으로써 내부에 생긴 결로를 말렸고 그 뒤에 새벽에는 배관에서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21일 오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부터 다시 배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또한 결로에 의한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동영상은 첨부가 되어도 재생되지않아 첨부파일에 올려두었습니다.
다만 탑층이 아니라면 결로가 생길 수 있는 조건에 맞지 않는데요..
톡특한 케이스로 아래와 같은 집도 있었습니다. 즉, 배관이 외기와 직접 면한 구간을 통과해서 다시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인데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4672
이 천장 배관이 어디를 통과해서 이 곳으로 왔는지를 봐야 하는데.. 아파트가 아니라면 도면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 확인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결은... 배관의 경로를 찾지 못하더라도 결로가 생기지 않는 3월 말 쯤에, 배관 내부가 마를텐데요.. 그 때 아래 글의 댓글과 같은 조치를 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