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연속적인 커튼월 창호 파손 관련

G 부기 1 972 2023.12.28 09:46

안녕하세요

다양한 하자와 유용항 답변내용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겨울철에 유사한 커튼월 파손 현상이 있어 여쭤봅니다..

준공된지 3~4년 됐구요

2개월? 사이에 비슷한 모양으로 파단되고 있는데 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위치도 똑같이 프로젝트창 밑에 유리이고..

부딪친 건 아니고 자파 현상 같습니다

갑작스런 온도차 때문일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23.12.28 12:17
안녕하세요.
온도차에 의한 자파가 맞는데..
이게 단순히 온도차만으로 이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주로 유리의 가공 (특히 모서리가공) 또는 이동/시공 과정 중의 사소한 모서리 상처 등이 있는 상태에서 여러 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이 것을 증명하고 책임을 물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항상 이렇게 깨진 다음에야 인지를 하는데, 그러면 대부분 유리의 하자보수기간이 지난 후 이기도 하고, 이런 하자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도 어렵거든요. 그래서 업계에서도 딱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