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이사 후 도배를 맡겼는데 일주일마다.. 하자가 발생합니다.
계속 보수 시공을 받고는 있는데.. 해결되지 않아 스트레스로 문의글 올려봅니다.
아파트 준공 94년
벽지 : 합지
시공일 : 11.06 덧시공한걸로 보임
11.09 거실 천장과 벽면 이어지는 부분에 석고가 내려앉음.
1차 보수 시공 : 타카? 로 찝고 그 위에 실리콘으로 보수
11.28 동일한 하자 발생 및 주방 및 작은 방에서 동일한 이슈 발생
2차 보수 시공 , 1차 시공이랑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
12.03 동일한 하자 재발생
=> 업체측에서는 너무 건조하고 오래된 집이라 석고가 힘을 못받는다고함.
=> 업체측에서 다른 방법으로 석고가 내려앉지 않도록 합판 시공 제안
12.09 3차 보수 시공: 추가비용 지불하여 두께 5t 폭 10cm 합판을 천장 테두리를 따라 천장 외각을 둘러서 시공 , 상대적 덜 심한 곳은 타카로만 보수
그리고 시공한 부분 재도배 진행
12.17 동일한 하자 재발생
12.18 4차 보수 시공 : 모서리 부분 합판을 띄어내고 도배풀 바른 후 타카로 찝고, 실리콘 덕지덕지 바름..
계속 하자 발생시 도배 업자가와서.. 도배 풀 바르고.. 실리콘쏘고 타가로 박고.. 미간상도 엄청 꼴보기 싫습니다.
비용은 1. 도배 시공 비용 지불, 2. 하자 보수 시공 비용 지불 하였습니다.
이런 하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그 위에 다시 합판을 대었으니.. 합판의 무게가 더해져서 오히려 좋지 않게 된 경우인데요..
바탕틀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처진 합판 속에 목재로 바탕을 대서 상부 콘크리트에 고정을 제대로 하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