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및 사무실을 신축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기숙사는 화장실(대소변용), 화상질(샤워실용), 방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중문 등이 없습니다
최근 장마철에 에어컨 블레이드에서 물이 떨어져서 확인해 본 결과 천장 석고보드 후면쪽에 결로가 많이 생겨 있고 일부실은 전체 천장이 다 곰팡이가 생겨져 있습니다
습도를 대략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천장위가 실내부보다 8%정도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대처 방법이 있을까요? 천장과 골조사이에 환풍기를 시공한다든지..
원인) 천정내/외부 공기순환이 안된다.
1. 천정속에 제습기 설치한다.
2. 천정 마감재를 일부 철거하여 갤러리 형태로 한다.(공기순환)
3. 에어컨을 냉방모드가 아닌 제습모드로 한다.
직접 해보니 제일 좋은 방법은 천정매립 제습기설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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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의 여름에 그리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다들 천장 속을 확인하지 않아서 그렇지 모르고 넘어가는 집이 상당히 많긴 합니다.
습도의 문제로 귀결이 되며, 에어컨과 제습기를 혼용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 같습니다.
에어컨으로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제습기가 같이 가동되어야 하거든요. 이와 유사한 하자의 경우 대부분 실내 습도를 잡으면, 천장 속의 문제도 같이 해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사용자는 현재까지 창문을 열었던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혹은 누기가 없더라도 .. 예를 들어서 온도는 차갑게 하고 싶고 에어컨 바람이 싫은 분들이.. 에어컨 토출구의 공기 방향을 천장으로 최대한 항하게 하고 온도를 매우 낮게 유지하는 경우에 이런 하자가 있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류의 하자라면 에어컨 토출구 쪽에 아크릴 바람막이 같은 것으로 설치해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