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밤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약 10분 간격으로 10분 내외로 소음이 발생하며, 벽에 귀를 대보면 물이나 냉매가 흐르는 소리(꾸르륵~ 슉슉 소리가 10분 내외로 나다가 갑자기 뚝 끊김 반복)가 나면서 안방 화장실 공간 등을 통해 바깥으로 소음이 크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부엌 쪽 벽에서부터 안방까지 벽을 타고 소음과 진동이 이어지는 느낌이라서 배관 소음인 것도 같은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난방 밸브도 잠가보고, 냉 온수 양을 줄여도 봤는데, 특별한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특별히 누수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정되는 원인이나 소음 해결 방법이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소음을 현장에 없는 제3자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별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