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샷시시공을 다한 구축 빌라에요..
빌라연식은 15년 이상이되었고, 벽돌집? 구조에요..
전체적인 샷시를 변경하였고, 거실쪽 큰창이있는데 누수는 하나도 없었고, 곰팡이 하나 안폈던 곳인데
샷시 시공이후 빗물이 고여 샙니다. 벽지도 상당부분 젖었고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했더니 시공하시는 분이 다시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오래된 집이고 벽돌집이라 물을 흡수한대요 그래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고여서 샌다는식...
그리고 저희 거실문이 앞쪽 작은 베란다옆인데요, 그 베란다쪽은 일반 샷시를 안했거든요 그래서 또 다른 이유로는 앞 베란다 옛날샷시는 물받이? 같은 곳이 알루미늄이고, 거실쪽은 실리콘 시공을 해서 베란다쪽에서 고이는 물이 거실쪽으로 타고 들어와 물이 고여 새는거라고하세요...
시공전에 이런 부분에 대한 말이없었고, 물이 샌다하니 집이 이렇다는둥 옆에 샷시가 오래되고 그렇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이던 시공후 없던 문제가 생기면 하자가 아닌가요?
그래서 시공하시는 분 말로는 앞베란다 샷시도 바꾸라는 식인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물이 새는 부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을 올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