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 옥상입니다.
2년 전에 옥상을 이파엘지라는 업체에서 시트지 시공을 했습니다.슬라브 옥상 옆에 또 작은 가로세로 1m 정 사각형 옥상? 처마? 같은 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내려가서 찍었습니다.
두 번째 입니다 슬라브 바닥 부분(사진 중앙 음푹 들어간곳)이 1번사진 벽돌 올라온 금간곳입니다. 첫번째 사진 뒷 부분 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사진에 벽돌을 타서 들어오던지 사진 금 간 곳으로 누수가 되어 천장으로 비가 들어올 수 있나요? 누수 된 곳과 가깝긴 합니다 금 간 곳 앞으로 20cm 정도 밑으로 20cm 밑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확실하지 않은 게 비가 조금 줄어들고 있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또 이틀뒤 비가 왕창 쏟아졌을 때 그래도 벽지가 좀 젖기는 했지만 물방울이 떨어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젖은 부위가 마르고 또 벽지가 비에 젖은 흔적인데요 원래 동그랗게 작았는데 판넬을 치우자 커지면서 또 번져나갔습니다 비는 내리지도 않았고 해가 쨍쨍한 오늘입니다.
전 주인이 비가 많이 오거나 비바람 많이 불면서 오면 한방울씩 샌다고 햤는데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만일 이쪽이 맞으면 외벽 방수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크나 칼라강판으로 씌우는 게 좋을까요?
2년전에 오래된 주택 집을 구입하고 내부 리모델링 하면서 인터리어 사기를 당해서 그런지 멘탈이 흔들리네요
여기는 전라북도 익산입니다. 일 잘하시는 분 어떻게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또 사기당할까 봐 검색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정보로는 딱히 어느 과정을 통해서 물이 들어오는 것인지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런 형식의 구축 건물일 경우, 건전하게 정상을 찾기 위해서는 거의 해체 수준을 공사가 되어야 합니다.
작업하시는 분도 그 것을 알지만,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더 잘 알기에 그저 매년 땜빵식의 공사만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말씀하신 외벽의 방수, 판넬로 덮는 것 등등이 모두 가능하며, 효과만 볼 수 있다면 어떤 거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게 영구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만 인지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