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창 하부 발코니창, 케이씨씨 140바

G 이민정 3 787 2021.11.04 15:00

창에 대해 여러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업체측은,간혹?..다는 아니겠지만,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억지 주장을 할 때가 있어서요. 업체측에는. 집안친척이 건축일을 하시는분이라 조언 받고 있다고,이야기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해보더라도,좋은방향으로 업체측과 타협하려고 하구요.  제가 이런글을 구지,올리는 이유는,대충 짐작해주세요.

 

사진에서 보면 하부,  저부분이 떨어져서 4,5센치정도?덜렁덜렁 합니다. 손가락으로 들었다놨다 할 수 있어요. 잔금 주기 전에 ,이 부분 문의를 했는데, 그런게 정상이랍니다. 근데 저희집에 같은브랜드 창호가 설치되어 있는데  본드로 고정이 된건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위의 사진과 달리 ,접합부가 딱 붙어있거든요.몇년이 지났어도요.다만 집은,발코니창은 아닙니다.  이분분 원래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1.11.04 15:31
이건 원래의 창틀에 한 겹을 덧대어 놓은 제품 같습니다.
원래는 사진의 홈 위에.. 하부 호차(바퀴)의 높이를 조절하기 위한 나사 구멍이 뚫려 있어야 하는데. 그 것이 보이지 않고, 오른쪽 모서리에 하나의 프레임이 아닌 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제품을 정확히 모릅니다만) 덧댄 부분을 손으로 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그 목적은 모르겠으나, 이렇게 생산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예측컨데.. 이 호차구멍으로 상당량의 누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나름 이를 보완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정상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G 조창현 2021.11.04 22:01
MC라고 부르는 ㄱ자 모양의 부자재입니다. 일종의 마감 쫄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능적인 역활은 창짝 사이의 기밀을 위한 모헤어가 달려 있습니다.
홈에 끼워 넣는 방식이라 한번씩 제대로 끼우지 못하면 문의하신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주먹으로 쳐넣으면 됩니다.
그게 아니면 홈에 끼우는 날개가 깨지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 상태라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기밀을 유지하는 모헤어는 피스로 고정되기 때문입니다.
G 이민정 2021.11.05 05:38
아 , 그래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