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단창입니다.
가스배관때문인지 ,창이 ..벽에 직접 고정되어있지 않은거 같은데요. 창-공틀-벽 이렇게 칼블럭으로 고정된거같습니다. 공틀이 벽에고정, 그공틀에 창호고정, 이런식으로 못질이 된거같은데, 안전에 괜찮은지 다들,그렇게 시공되는지 궁금합니다. 창틀을 벽에 고정 시, 공틀을 지나 쭉 벽까지 한번에 이어질 수 있는, 긴 못을 사용할 수 없는지요? 구지 그렇게 하지않아도 될까요. 아시는분,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창 하부.옆부분,못의 머리부분이 ,다 안 박히고 조금씩 덜 들어 가 있거나, 못 머리가 약간 삐뚤하게 사선으로 박혀있는데,특히 하부 못질, 다 안박힌 부분으로 빗물유입이 더 잘될가능성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생각하신 방법으로 많이 시공합니다. 물론 보일러 배관을 샷시에 바로 붙이는게 옳바른 방법이냐고 물어보면 할말 없지만 그걸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저 통바 자리에 작은 픽스창이 있다면 어떻게 시공했을까요? 그걸 생각하시면 그렇게 납득못할 방법도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긴 못을 사용해서 통바를 관통해서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긴 못을 잘 안팔아서 문제죠.
못을 사선으로 박은건 철근을 피해서 박은 흔적입니다. 그리고 못대가리가 튀어나온건 좋지 않습니다. 망치로 치면 들어갑니다. 특히 하부는 못대가리에 실리콘을 발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