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바닥은 강마루입니다. 밟으면 뚝 거렸다가 발을 떼면 또 뚜둑 소리가 납니다. 하자처리 2번이나 하였는데 바닥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거기에 보수재를 쐇지만 전혀 소음에 대한 개선은 안되고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느낌만 드네요 방통이나 미장에 지식이 전혀 없는 제가 생각해봐도 쁘레까로 방바닥 깨서 다시 부분미장을 해야 할 것같은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하자처리팀은 층간소음흡입재에서 소리가 난다고하는데 원인도 모르고 하자처리하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30년된 아파트도 이런걸로 속안썩이는데ㅠㅜ
뚜둑 뚜둑 동영상 보시고 어떤 부분이 의심되는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제발^^
마감 하부에 주입하였던 보수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몰탈의 표면 강도가 좋지 못하면 접착 자체가 안되기에..
결국 해결이 되지 않으면 마감재를 일부 뜯고 보수를 하는 방법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 자체에 균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조적 균열은 아니고, 난방몰탈에 균열이 있으면 이런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이 것도 역시 마감재를 열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