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짓고 있는 상가주택 4층 거실 쪽 누수가 발견 되었습니다.
외장공사는 다 된 상태이구요. 내부 공사중 지난 태풍때 비로 누수가 발견 되었습니다.
4층 거실쪽 외벽 마무리가 창호위쪽이
[골조+단열제(흰색)+핑크(아이소핑크단열제+메쉬미장+롱브릭타일+가로메지)하단에는 실리콘 2회 작업.] 노라부분은 폼입니다.
롱브릭타일로 세로 메지없이 가로쪽 메지만 시공 되었구요.
현장소장님은 방수액을 뿌려본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불안해서요.
방수액은 일시적일꺼 같아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해서 문의드려요.
외벽사진과 거실위쪽 창호 단면도를 소장님께서 그려주셔서 같이 첨부해 드리오니 누수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고, 불행인 것은 외벽의 마감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이게 방수액을 발라서 해결될 수도 있지만 일시적일 뿐이며, 아래 그림처럼 구조체와 창틀 사이에 방수층을 형성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실내 마감이 들어가기 전에 .. 창틀 상부의 석재 상인방(?)을 뜯어 내고, 방수테잎+접착실란트로 방수층을 형성한 다음, 다시 실내측에서 폼을 충진하고 마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방법 외에 달리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