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진행 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바닥 수평레벨이
거실의 경우 8mm
주방의 경우 7mm 차이가 나는데
사전점검 업체에서는 10-15mm부터 하자라고 하자접수를 안해주셨는데 그말이 맞는건가요? 눈으로 봐도 약간 치우쳐 내려가는 느낌인데.... 접수해도 시공사에서 안해줄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네요
지금이라도 유선으로 하자접수를 하는게 맞는건지.. 이정도 오차범위는 감수해야하는건지 의견 부탁드려요~ 생애처음 내집 마련인데 너무 어렵네요..
그러므로 8mm 부터는 하자라 볼 수 있으나, 그 구간이 작다면 건드려서 그리 실효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면서 그 7mm 차이까지를 모두 다 손을 대는 것도 아니거든요. 사용자는 하는 김에 당연히 그렇게 하시길 바라실테지만, 그런 시공사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자판정의 기준이 7mm/3m 이므로, 만약 8mm 정도이고, 발바닥 또는 시작적으로 이를 인지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