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신혼부부로 첫 집(아파트)를 분양받아 사정상 마이너스옵션으로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전점검을 가보니 바닥이 이런식으로 크랙이 가있더라구요.
여기 검색해보니 방통 과정에서 크랙이 발생한 것 같은데
이럴경우 이정도의 크랙발생 시 시공사에 들어내고 다시 재시공(방통작업 다시)을 해달라고 요청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틈을 매꾸고 갈아내는 정도로만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공사에 하자에 대해서 어떻게 요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ㅜㅜ
저희처럼 이런 경우가 흔한지. 왜 이런지 원인도 모르겠고 속상합니다 ㅜㅜㅜㅜㅜㅜ
저렇게 매운 부분은 수평도 좀 안맞는거 같아서 신경이 계속 쓰입니다 ㅠㅠㅠ
저희 집 말고도 다른 집도 그렇다고 하여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 두개 사진은 저희집입니다.(거실쪽)
아래 사진의 경우 같이 분양 받은 다른집 아파트 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보편적 상황이고 재시공을 하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더해서... 균열에 대한 조치는 비교적 잘 되어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두시되, 단차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하더라도 다 해결되니 걱정마시란 답변만 듣겠습니다만.. 그거라도 녹음을 해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아파트의 경우, LH표준시방서에 의해 높낮이 오차는 3미터 길이당 7m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