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을 검색 후 문의드립니다.
자가 아파트 1층이고 8개월 전 온수배관 누수입니다.
지하층으로 더이상 누수되지는 않는데,
안방을 제외한 거실, 작은방 주방 등의 바닥 습기가 문제입니다.
장판을 걷어내고 본드냄새에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더이상 건조할수 없어 포기상태입니다.
부득이 이사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누수가 이렇게 힘든 일인지...
우선 월세라도 이사후 2가지 방법정도를 고민중입니다.
첫번째 여러부위의 콘크리트 층까지 걷어내고 말려볼지,,
두번째 바닥 전체를 철거 후 배관 등 재시공 ,, 이공사를 뭐라고 부르는지요? 공사업체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ㅠㅠ
전체 바닥공사를 해보신분 글을 분명히 보았는데
찾을구가 없습니다.ㅠㅠ
이사까지 하실 계획이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전면 철거 후 시공까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저 방 구석의 일부를 아래 글에 나온 사진처럼... 콘크리트 바닥까지 철거해서 말리시면 비교적 빨리 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철거 작업은 동네 인테리어가게에 문의를 하시면 찾으실 수 있을 거여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아직 결정난 것은 없지만, 이후 정해지면 과정 공유해 보겠습니다.
늦게나마 의견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