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화장실 거실쪽 벽면 누수 관련 문의

1 물불바람흙 1 508 2024.04.02 15:57

안녕하세요.

 

화장실 거실쪽 벽면 누수입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나 오랫 동안 진행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KakaoTalk_20240402_152254297_05.jpg

 

 

제가 지난 8월에 입주 했고 전 집주인이 2년 살았는데 입주전에 전체 인테리어 했다고 합니다.

 

지난 8월에 입주 하고 누수 업체 알아보고 있는 중 9월에 아래집에서 물 난리가 났다고 연락을 받고 

 

누수업체를 불러 방수, 배관 확인 시 문제 없었고 좌변기  심이라고 하나요?? 연결 하는거 그게  

 

소변기용이 들어 가있다면서 교체 했습니다. 이때가 10월 말 정도 입니다.  

 

바닥에 물이 머금고 있을 수 있으니 2달 정도는 보일러 틀어서 말리고 그 후에 도배 등등 하는게 좋겠다고 

 

하여 1월에 도배 물받이 장판 등등 진행 했습니다. 

 

KakaoTalk_20240402_152254297_01.jpg KakaoTalk_20240402_152254297_02.jpg

    

  

그런데  새로 수리 한 곳에  물이 비치기 시작하더니  

 

현재 벽면 상태는 처음 상태와 비슷해 지고 있습니다.

 

문틀도 물을 조금씩 먹어서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어디로 접근을 해야 할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Comments

M 관리자 2024.04.02 17:03
아래 철거 사진은 예전의 사진인 것 같은데요.
그 때 이미 벽면이 젖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당시의 누수가 남아 있는 것이 올라 오는 것인지 새로운 누수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확률상 전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일단은 예전 사진처럼 석고보드와 걸레받이를 철거하여 콘크리트 수분을 적극적으로 말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 건조의 양상을 보시고 그 다음을 판단하셔야 하는데.. 잔존수라고 하더라도 건조에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철거 후 최소 3개월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