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욕실쪽 타일에서 흘러나옴

G 이수 3 482 03.28 10:17

윗집 누수로 이쪽면 타일을 6개월 전쯤 다시 시공했습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바닥에 불룩 튀어나오는게 있어서 걷어내니 이렇게까지 커졌습니다 ㅠㅠ

시공할때는 세라픽스 7000으로 시공을 해주셨고, 욕실천장을 봤을때 뜯어봐야 알 것 같다고 하기는 했습니다. 

지금 일정때문에 4월 중순쯤에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네

임시로라도 하얀 액체가 나오지 않게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Comments

10 잡자재 03.29 08:42
세라픽스 7000은 물에 녹기 때문에 물청소를 하는 벽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당 벽체의 타일을 걷어내고 드라이픽스 혹은 아덱스 제품 등으로 재시공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쌍곰홈페이지의 타일 접착체 조견표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Tab1
G 이수 03.29 10:01
마르더라도 물이 새면 녹게 되는거죠?
수리기사님께 얘기하니 원인을 잡아야해서 뜯어봐야 한다고 하고 재시공에 대한 얘기는 없더라구요 ㅠ
10 잡자재 03.29 12:47
잔수가 흘러서 본드를 녹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누수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지는 올려주신 사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내부 누수뿐만 아니라 샤워기의 물 등이 타일표면에 지속적으로 닫는 습식화장실이라면 세라픽스가 아닌 드라이픽스로 재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