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19년 1월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여 그 해 2월에 비가 온 후 누수가 시작됐습니다.
누수는 비가 시작되고 5시간~7시간 뒤에 발생하며 위치는 주방 천장입니다.
19년도 처음 누수를 확인했을땐 시공사에서 윗집에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윗집에 문제가 없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이후 매 해마다 또 비가 온 후 누수가 발생하여 외벽 크랙보수공사, 폼으로 단열공사, 방수공사를 실행했지만 26일 새벽에 내린 비로 아침에 또 누수가 발생하였습니다..
누수는 가을, 겨울~봄 사이에 발생하며 비 양이 적으면 천장에 물이 새지는 않고, 비의 양이 어느정도 되어야 누수가 확인됩니다.
반면에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릴때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비가 내리지 않으면 누수가 발생하지 않아 저희는 누수로 확신하지만 시공사측에서는 결로라고 주장합니다.
시공사에서 옥상 배수관과 윗집의 창문에 틈새가 있는지 확인도 했지만 5년째 누수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수 발생시에는 방문하지 않고 다 마른 후에야 방문하며 사설업체를 고용하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하니 답답하여 이곳에 질문드립니다.
대체 누수 원인이 뭘까요??
누수사진과 평면도 사진 첨부하니 고견 부탁드립니다.
(누수사진은 주방 등기구 해체후 찍은 사진이며 평면도는 확장전과 확장후 둘다 첨부합니다. 저희집과 윗집들은 다 확장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부층 결로수 누수로 추정됩니다만 외부기온과 누수시기 및 누수량 변화에 대해 결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관관계를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상부층 결로수 누수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70
비가 아닐거에요
이 게시판 닉네임 “미술관”님 이랑 제글 보고 꼭 해결보시길.. 저도 2년넘게 고생하다 이 싸이트덕에 살았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34644&pag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