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누수가 생긴다고 하여
처음엔 아랫집공사하는 분이 실리콘을 저희집베란다안쪽에서 작업하고
또센다하여 또 실리콘을저희집베란다안쪽에서 작업했으나
다시 누수가 된다하여
이번엔 줄타고 외부코킹작업 했으나 또센다하여
아랫집 세는 부분쪽 베란다봉을 방수액을 체웠으나
장마오면서 또 누수가 생겨
7월에 샤시교체했습니다 .
그날하루만 딱발뻗고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틀뒤 빗방울이 또 떨어진다고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아랫집도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
살면서 이런스트레스는 정말 첨입니다.
인터넷 보니 저같은 경우가 정말 너무 많더군요.
온통 빗물누수만 찾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 제 경우도 문의를드리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업체들만 믿다가 계속 반복되는 누수에 진짜 지쳐가네요.
사방이 아파트뷰이고 눈뜨면 생겨나는게 아파트인데 누수문제 진짜심각한듯요 ㅜ
이건 좀 떨어지는 물의 양이 많은데요..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시더라도, 이 장마가 지난 후에, 아랫집의 창문 상부의 벽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을 부탁드릴게요.
그 것이 있어야 무언가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샤시를 교체하셨다고 했는데, 윗집/아랫집 어느 집의 창문을 교체하신 건가요?
저희 엄마집 즉 윗집이 샤시 교체했어요.
아랫집은 누수가 되면서 본인집은 그어떤 조치도 하지않고
오로지 저에게 문자보내고 전화하는것만 하네요ㅜ
한 동안 괴로우시겠지만, 비가 그친 후에 말씀드린 사진 몇 장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무언가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