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위
1> 천장 간접 조명등이 깜빡거리고 누수흔적이 보여 윗집에 문의
2> 윗집에서 샤워기 교체작업을 진행했고 해당 과정에서 누수 발생 확인
3> 누수 잡았다고 전달 받았고 최초 누수흔적이 희미해지며 차도를 보임
4> 며칠 후 천장 여러 부위에서 희미하게 누수흔적 확인
5> 배관 아저씨가 우리 집에 와서 상황 확인(누수 되고있는 천장 표면만 확인)
최초 누수된 물이 스티로폼 같은 곳에 스며들어 천장에 돌고 있다고 전달
천장이 여러 부위에서 조금씩 젖을수 있으며 길게는 수개월 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함
2. 현재상황
- 심각한 누수는 아니지만 천장에 희미한 얼룩이 전반적으로 보이고
사진 처럼 부분적으로 심한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희미한 얼룩이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3. 문의드리고 싶은점
1> 배관 아저씨가 이야기 한 것 처럼 최초 누수된 물이 전장을 돌면서 젖고 있는 상황이
논리적으로 가능한건지
2> 상황을 보셨을 때 추측되는 다른 원인이 있으신지
3> 해당 누수 상황이 수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는건지, 해결 방안은 없는건지
다만 돌면서 젖고 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고, 잔존수가 증발하면서 다습한 상황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서로 명확히 하려면 해당 얼룩이 생긴 천장이나 조명을 탈거해서 그 속 구조체의 상황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이게 진전이 있는 상황인지 증가하고 있는 과정인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와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