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15층 아파트중 10층) 발코니 누수와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샷시주변으로 누수가 많이 발생하여 코킹시공을 하고나서
코킹시공에 하자가 있었는지 한차례 보수를 받았지만 아래와 같이 올해까지도 누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킹시공의 하자가 맞는건지 혹시 코킹시공의 하자가 아니라면
외부샷시를 전체 교체를 해야할지 심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윗집이나 외벽크랙으로 인한 하자인지도 궁금합니다.
우수관의 물맺힘은 윗집의 하자로 생각이 됩니다.
사진 한 번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 거실발코니 (남쪽)
1) 발코니 블라인드 위쪽 물맺힘 및 페인트 들뜸
2) 블라인드 제거 후 (물맺힘 및 페인트 들뜸)
3) 샷시 아래쪽 물흐름 시작
4) 샷시 아래쪽 물흐름 넓어짐
2. 세탁실 (북쪽)
1) 샷시 위쪽 물맺힘
2) 샷시 아랫쪽 물흐름
3) 샷시 아랫쪽 물흐름
4) 샷시 아랫쪽 물흐름
5) 세탁기 뒤쪽 외벽 물흐름
6) 세탁기 뒤쪽 외벽 물흐름
7) 세탁기 뒤쪽 외벽 물흐름
8) 세탁기 위쪽 우수관 주변 물맺힘
3. 주방 발코니 (북쪽)
1) 위쪽 벽 물맺힘
4. 작은방 발코니 (북쪽)
1) 샷시 아래쪽 물흐름
2) 샷시 아래쪽 물흐름
3) 샷시 아래쪽 물흐름
4) 샷시 아래쪽 물흐름
이상입니다.
하자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창틀이 알루미늄과 PVC가 섞여 있는데요. 윗 집 창문도 동일한 상황인가요?
윗 집도 동일하게 알루미늄과 PVC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확인했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윗분 글은 못 읽고 있네요. ㅜㅜ
하지만 만약 내부에서의 조치라면 아직 해결이 안된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 외부에 매달려서 하는 작업이라 관리사무소와 상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외부에서 작업을 한 후에도 이렇게 누수가 된다면 알루미늄 창을 열고, 창틀에 물을 부어 보시겠습니까?
오래된 알루미늄 창틀은 모서리로 물이 통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창틀에 물을 부어보라는 말씀은 저희집 샷시 창틀에 물을 부어보라는 의미이신거죠????
그래서 물이 샐 경우 샷시 창틀의 노후로 인해 누수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거고요...?
창틀에 물을 부어 보라는 의미는.. 이해하신 것이 맞습니다.
다만 지금은 창틀 상부에서도 물이 보이기 때문에, 비록 물을 부어서 실내로 새 나온다고 하더라도, 창틀 상부의 누수는 별개로 보아야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9974
제가 했던 조치에 대하여 추가로 말씀드리면 외부 코킹도 작업을 완료하였음에도 이런 상황이구요.
아래쪽 누수는 샷시교체로 해결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위쪽에서의 누수는 어떻게 처리가 되어야 할지 걱정입니다. ㅜㅜ
샷시 교체 후에도 위쪽의 누수가 생기면 윗집 혹은 공용부에서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