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할 곳도 없고 사례도 없어 질문드립니다 ㅠㅠ
이번에 구축아파트 리모델링 후 들어왔는데 난간에서 텅~텅 소리가 나요 난간 치는소리같은거요!
특히 햇살이 좋을때 더 심한거같은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흔들어보기도 하고 잡고있기도 해봤는데 이유라도 알면 보수신청을 할텐데 갑갑합니다 ㅠㅠㅠ
소리가 하루에 몇 번 정도 나는 편인가요? 그리고 소리의 간격도 불규칙적인가요? 아니면 패턴이 있나요? 예를 들면 방에는 나지 않는 다거나.... 등등
그 양옆의 판이 수평 난간의 수축팽창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면서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책받침 빨랑빨랑 거리는 소리 처럼요..
불행히도 그냥은 방법이 없어 보이고, 사각 기둥을 원형 파이프로 교체를 하는 등의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