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사용했던 사진이라 다른 표기가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주황색 네모 부근에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는 결로로 인한 누수이니 윗집과 해결보라는 입장입니다.
특정 부분에 물맺힘이 있고 누수량도 꽤 많습니다..
사진이 하나이상 올라가질않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여기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있는데...
결로로 인한 누수가 벽쪽에서부터 시작되는게 아닌 천장 중앙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경우도 있나요?
추가로 결로로 인한 누수라면 천장 전체에 이슬? 같은 물맺힘이 있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요..?
특정 부분에만 물맺힘이 있는것을 발견했는데도 계속 결로로 인한 누수라는 입장만 고수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누수때문에 미치겠네요 ㅜㅜ 인테리어 다 하고 들어온 집인데...ㅠ
그런데 이 부분의 위치상 애매한 것이.. 배관의 누수라면 그나마 찾기라도 하지만, 화장실의 방수가 문제라면 윗 집이 쉽게 수긍하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화장실 누수는 바닥 타일을 모두 뜯고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 것을 쉽게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이래 저래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치상 결로가 생길 부위는 아니라고 말씀해주신게 벽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천장 가운데서 갑자기 시작해서 그런거 일까요...??
윗집에서 왜 결로가 아니냐 우린 인정못한다 라고 얘기하면 이유를 말씀드려가면서 아니라고 해야할거같아서요...
표면의 온도가 낮아야 결로가 생기는데, 그 곳은 온도가 낮을 이유는 없는 부위라서 그렇습니다.
1. 겨울에만 누수가 발생
2. 주로 측세대 라인에서 발생
3. 물의 양이 많지 않음
4. 윗집 누수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음
5. 균열 틈새로 똑똑 떨어짐..
이 경우는 윗집의 외벽에서 생긴 결로수가 슬라브로 흘러서 내려오고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누수인지 결로인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문들이 쌓이고 있는데... 내용이 거의 유사해서요.
문제는 이게 추정일 뿐 확신을 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점입니다. ㅠㅠ
날씨를 생각해보자니 어느 날 눈이 왔었고 한파가 몇일 지속되더니 날이 풀려 몇일 상온기온 2-4일 후에 누수피해가 생겼습니다. 1월, 2월 두 차례 그런 패턴을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눈은 안왔지만 현재 한파가 이어져있고 날이 풀릴 예상날짜는 아직 안나와 당분간은 누수가 발생하지않을것이라 판단되네요. 날이 풀린땟쯤 예측한 날을 댓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5년차 아파트인데 이게 2020년, 2021년에는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육안으로확인이 안되어 그럴수도 있습니다)그래도 일단 2021년 1월, 2월 날씨를 보고 추측해보았는데 2022년 1월, 2월과 마찮가지로 눈+한파+날풀림(상온) 등의 비슷한 패턴이 있었으나 작년에는 천장(벽지)에 물이 떨어지지않아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었는지 모르고 지나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인이 될 정도로 떨어진건 혹시 콘크리트부분(슬래브일까요)에 크랙이 더 가서 였을까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필요한 이야기가 있으면 다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내일 올라갈 협회 유튭 영상에서 이 문제의 해결 주체에 대한 내용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제 윗집 외벽내단열을 뜯을 차례가 왔습니다. 관리사무소ㆍ건설사에게 이걸 해나가기위해 그게 문제가 되겠네요. 최후로는 소송으로 갈것같습니다. 관리자님의 도움이 아니였다면 절대 누수원인을 알기 어려웠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으면 여기 게시글에 기록해보겠습니다.
https://youtu.be/u-ZTOoyC6Ps
저희집은 20년 넘은 고층 1호라인 외벽쪽 작은방에서 문제입니다
3년 전 올수리 샷시까지 하고 이사했고 확장되어 있는방 단열 시공했습니다
1월 9일부터 대략 일주일에 한번씩 아랫집 천장에 손바닥 크기만큼 젖었다 말랐다 하고 있어요
바로 누수탐지 가스탐지 했지만 이상없었고 난방 확장부위 의심으로 바닥까지 깼는데 이상없었고 아랫집 천장 젖는부분 을 대략 생각해서 저희집 바닥 다시 깨놨습니다
화장실 방수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화장실청소밑 사용하고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 젖습니다
이방엔 난방 배관만 있습니다
바닥을 깨고나서부터 매일 관찰합니다
그결과 영하9도10도 인 날엔 괜찮다가 영하4도영하5쯤 풀리는 날 오후쯤 구멍난 바닥이 젖어 올라오는걸 발견했습니다 최근에 마지막 영하10도 떨어지고 날풀린날 스며 올라왔어요이젠 예측이 가능할 정도 입니다 마르는것도 5일이면 확연하게 마른다는 사실도 눈으로 확인해서 알고있습니다
작은방 창 샷시 와는 거리가 있고 방 중앙외벽쪽 몰딩 붙어있는 바닥쪽에 구멍파놓은곳에서 스며 올라옵니다
저희집 외벽 결로수가 왜 바닥에서 스며 올라오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업자분들은 샷시쪽 단열 문제라고 하시는데
샷시와는 거리가 있어서 문제가 된다면 외벽쪽 단열이 문제일것 같은데 아니라고하시네요
첫째로 바닥에서 스며올라오는 누수가 저희집 벽 결로수일까요?
둘째로 고치게 된다면 어딜 고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셋째로 이게 고친다고 해결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저희집 벽지는 젖은곳은 없습니다 실크라 모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장판을 뜯어놔서 결로가 생긴거면 몰딩?과바닥 사이로 흘러 나올것 같은데 그런것도 없고 답답합니다
저희집 벽을 뜯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보면 공용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인테리어하고 들어왔는데 관리소에 공용부분 외벽 결로를 말할수 있는 입장인지도 궁금합니다
밑집에서 좀더 지켜보자해서 구멍난채로 지낸지 2달이 되어갑니다
관리소에서 난방 미세 누수라 못잡는거라고 하시면서 바닥을 깨도록 유도하셨고 결로라는 탐지기사말들은 안들리시는것 같고 다른아프트동에서 봤을때외벽 크랙이 딱 두층 사이 문제 되는 부위에 페인트가 벗겨져서 크랙이 보이는 상태인걸 확인했지만 비도 안오는데 외부크랙문제아니라고하시면서도 올해 페인트칠 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올해다가올 겨울엔괜찮을수도 있겠지만 두렵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