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사전 점검 시 확인된 부분이 있어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루에서 수십건의 질문글을 답변해주시는 관리자님, 사용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자가 있는곳은 안방 베란다 이며, 창문 하단 바닥이 닿는 부분에
사진과 같이 길게 크랙이 있으며 간격은 5mm 이상으로 판단합니다.
틈사이로 빛은 보이지 않아 외부와 연결된건 아니지만 깊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궁금한점은
1. 치명적인 결함일지. 중대 하자라면 구청의 도움을 받아 어떤일을 해야 할지
2. AS가능하다면 몰탈(시멘트+모래) 같은 재료로 충전을 하면 되는지, AS때 참관하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우화 드림.
중대하자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마감재와 타일 사이의 틈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틈은 무언가로 채워 넣는 것도 마땅한 부분이 아니라서요. 시공사는 대부분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할 텐데.. 그냥 그렇게 하셔도 무방한 부분이긴 합니다.
채워넣는 행위가 그 속을 다 채울 수도 없고, 채운다고 하더라도 물리적 이득도 별로 없는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