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부분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주전에 다가구를 매매했습니다.

얼마전에 비가 많이 왔고 전 주인분이 1층과 지하에 벽에 누수가 있다고 하여

1. 전주인이 1층은 전선부분때문에 물이 샌거 같고 발수제를 발라서 조치를 취했다고 했습니다.

사진 참고 건축도면 누수부분입니다.

벽 천장이 아니고 벽면부분 누수입니다.

2.그리고 지하는 공실이 생겨서 가봤는데 구석쪽이 천장이 젖어있었어요.

이부분도 전주인분이 모서리 부분에 케이블선들에 물이 고여있어 물 빠지게 묶고 본인이 방수,발수제 사서 뿌려놨다고 합니다.

사진 참고

도면상 체크해놓은 부분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누수로 인한 중대 하자인거 같은데 다가구다보니 전체를 보고 구매한거는 아니고 누수여부를 세입자분들께 물어봤을떄는 없다고 했습니다.

장마비가 오기 전이고요.

비가 와서 누수가 생긴건 맞는거 같은데 전주인분이 셀프로 방수스프레이를 뿌려놓고 대충 시트지를 붙여놓았더라고요.

그러니 안쪽에는 곰팡이가 있는거고요.

이번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일단 더 젖는 부위가 넓어지는지 습기가 더 차는지 보려고 합니다.

사진보시면 지하부분과 1층 모서리 부분 옆쪽 누수인 위치인데 이게 벽균열에 의한 누수일까요?

참고로 22년식 철근콘크리트구조 다가구 건물입니다.

3. 지하뺴고 방 모서리 부분이 딱 직각이 아니고 위 곰팡이 사진처럼 철근 기둥?처럼 튀어 나와있는데 이

주위 부분이 전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거 같아요.

아파트만 살아서 저렇게  모서리 부분이 튀어나온거는 본적이 없는데요.  지하부분에만 그 부분이 없는것도 그렇고 뼈대부분 같아요, 

저부분에 누수가 생길시에는 어떻게 살펴봐야할까요?

차라리 벽누수라면 벽방수를 하겠는데 저부분이 몬지를 모르겠네요. 옥상 배수구 부분도 아니고 혹시 아실련지요?

아... 진짜 매매한지 2주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러니 너무 난처하고 전주인과도 완만하게 합의를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인데 마감이 벽돌이라서 그런가 크렉부분도 구분이 안가고요.

방수를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