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모습이 드러나네요
좌측은 대피실 문이있습니다. 겨울에 좀 추운편이구요,
대피실 외창문을 안열으면 습기가차기에 3센치정도 상시열어둡니다.
그 옆 드레스룸 하단에 곰팡이자국이보여 물에타서 락스로 겉을 묻혀봐도 없어지지않더군요 그래서 하루뒤 컷팅후 도배지를 뜯어봤습니다(잘보이지않는 드레스룸이라 과감히..)
뜯어보니 이음새와 석고벽?사이의 틈이 보이더군요.
사진에 찍힌곳 말고 그 윗부분들은 다 틈이 없이 붙어잇는것같습니다(손가락으로 눌러도 안들어가요. 지금 뜯은부분으 ㄴ손가락으로눌럿을때도 들어갔어서요)
이쪽에서 지속 찬기운이 샌건지 싶어요.
그리하여, 현재고민은
이 석고벽과 뜬 사이의부분을.
한번더 석고보드 곰팡이제거를하고(아직 석고판은 곰팡이제거 시도를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벽지를 뜯고나서는안해봐서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결로방지퍼티 2kg이런걸 한통사서 메꿔도 괜찮은걸지싶어서 글남겨봅니다.
드레스룸이라 잘보이지않아서 저리 뜯은채로 사용하려고는 생각중입니다 다시도배지를붙여도 저 틈새와 도배지사이가 뜨게되는자리거든요(처음처럼)
현재아파트는 4년이지난상태로
다른 누수들은 접수가된상태이나, 이 부분은 왠지 이미 지난것같아서요ㅜ
그리고 대피실이 습한 이유는 드레스룸의 공기가 문틈을 통해 대피실로 들어가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문의 틈을 매우면 대피실 창문을 닫아도 습기가 차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겨울에 생겼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며(겨울에 대피실 문쪽이 당연하지만 많이 춥습니다), 현재는 물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로저강님께 댓글
-첫번째사진처럼 석고벽과 기존 코킹처리?(코킹재료가맞나요 저 두꺼운게..?) 된부분과 틈이 있어서 벽지를 석고벽에 붙인다해도 틈이 생길것같습니다. 혹시 결로방지 퍼티를 틈에 발라도될까요?
틈새를 메우셔도 되는데 결로방지 퍼티 등은 모두 허구이므로, 그냥 일반 퍼티로 메우시면 되세요. 다만 그보다는, 사진의 실리콘 코킹을 잘라내고, 캔에 들은 단열폼으로 밀실하게 충진한 다음, 부풀어 오른 폼을 잘라내고 표면의 마감만 실리콘으로 다시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위치의 특성상 결로를 완전히 막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샤워 후 배기휀을 충분히 돌려서 습기를 빼주시고, 해당 위치에는 다른 물건 등을 놓아서 물건 뒤에서 곰팡이가 필지 않도록 열린 상태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온습도계도 하나 두시고요.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