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샤시에 아래와 같이 금이 갔습니다.
사전점검때는 금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금이 간걸로 보입니다.
이런 하자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시공사에서는 단순히 필름으로 마감만 다시 해주려고 합니다.
그냥 마감만 해도 문제가 안되는지, 아님 샤시 프레임을 전체 새로 갈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창틀만 놓고 볼 문제는 아닙니다. 갈려면 창틀을 다시 뜯어야 하고 그러면 마감재도 손상이 되어서, 벽지도 다시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자리에 다시 새로운 창틀을 달 때, 과연 기밀시공이나 기타 관련된 것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AS를 하면서 이를 확인할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결정은 직접 하셔야 할 것 같고, 교체를 요구해도 교체를 실제 해 줄 지 봐야 합니다.
현재 입주 전이라 빨리 해주면 좋은데 입주후에 교체 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면 안될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서 조정이 안될 경우 소비자보호원 처럼 신고나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우선은 정중하게 교체 요청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안될 경우 분쟁조정위원회에 민원을 넣는것도 고려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