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파기가 전혀 없이 기초를 올릴 수는 없습니다.
외벽의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보이는 기초의 하부가 바로 원래의 땅이라면....
기초 측면의 상부에서 약 150mm 를 남겨 두고, 모두 흙으로 덮은 후 다짐을 하셔야 하고.. 그 전에 기초 측면에 단열재를 최소 50mm 두께로 대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럼 성토 후 지내력 시험도 하지 않으셨겠네요..
저희의 입장은... 아직 처음이니.. 300mm 마다 다짐을 하면서 성토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전체를 철거하시길 권해 드립니다만.. 저간의 사정을 저희가 알 수 없으므로. 결정은 현장과 협의하여 직접 하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해당지역 동결심도 만큼 흙을 파내고, 버림 타설- 철근 - 기초 치기
순서인데, (지내력 테스트 등 추가)
맨땅을 굴삭기로 평탄화 한 후 바로 기초 골조르 쳤다면
추후 땅일 얼었다 녹으면서 기초가 침강, 이동 됩니다.
신축 기초가 제일 중요한데 ~ 감리 문의 등 다시 한번 체크 해보세요
물론 그랬으니 하셨겠지만....
궁금해서 지나가다 여쭤봅니다.
외벽의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보이는 기초의 하부가 바로 원래의 땅이라면....
기초 측면의 상부에서 약 150mm 를 남겨 두고, 모두 흙으로 덮은 후 다짐을 하셔야 하고.. 그 전에 기초 측면에 단열재를 최소 50mm 두께로 대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기존 땅에서 1미터를 성토한 후에 그 위에 바로 기초를 올렸다는 의미인가요?
저희의 입장은... 아직 처음이니.. 300mm 마다 다짐을 하면서 성토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전체를 철거하시길 권해 드립니다만.. 저간의 사정을 저희가 알 수 없으므로. 결정은 현장과 협의하여 직접 하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내력시험은 안했을거에요 근데 롤러로 다지면서 성토한거라고는 했었어요..
철거라니.. 정말 암담하네요.. 나중에 저런기초면 큰하자로 올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순서인데, (지내력 테스트 등 추가)
맨땅을 굴삭기로 평탄화 한 후 바로 기초 골조르 쳤다면
추후 땅일 얼었다 녹으면서 기초가 침강, 이동 됩니다.
신축 기초가 제일 중요한데 ~ 감리 문의 등 다시 한번 체크 해보세요
그래야 구체적 조언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목조주택이라는 점인데요...
이게 알면 병이 된다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그냥 넘어 가는 방법
2. 기초 옆에 지내력 시험을 해서, 안심을 하시던가, 모두 철거를 하던가...
저희가 무어라 결정을 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냥 가고자 한다면...
기초 측면의 처리를 아래 그림처럼 하시어요. 그럼 최소한 동해 피해는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