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피스텔 거주중인데요
제 집 기준으로 아래는 사무공간이고 위는 다 거주공간입니다
거주 3개월차부터 천장쪽에서 시도때도없이 굉음이 들려서 공사하는구나 싶었는데 그게 6개월이 넘어가니까 너무 힘들어서요..
특정 집의 변기물을 내리면 수압.. 문제인지 천둥소리가 두세번 납니다 그와 동시에 저희집 변기에서 푸아악 하고 바람빠지는 소리와 피리소리같은게 같이 나고 물 흐르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시도때도없이 들리고 천둥소리가 집안에 다 울려서 너무 힘들고 깜짝깜짝 놀라요........ 새벽에도 나요..ㅜㅠ
인터넷에 검색해도 전혀 사례가 나오지 않고 집주인과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봐도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아서요(녹음본도 보내줌) 저희 집에 와서 물 몇번 내려보고 다른 소리 오해한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다른집 변기물도 내려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윗집만 몇번 내려보고 윗집은 아니다 하시고 이후로 몇개월동안 아무것도 해결 안해주셔ㅛ어요
다른집이 안들리는건지 집주인이 이상한건지 아무리 얘기해도 해결하려는 의지조차 안보입니다(집에있는 다른 하자들도 안고쳐줘요!!!!!)
이런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ㅜㅠㅠㅠ
녹음본 파일은 7월경에 간신히 녹음한거고 화장실에서 녹음해서 물소리가 좀 크게 들립니다 방에서는 덜커덩하는 소리가 훨씬 크게 들려요!ㅠㅠ 요즘은 덜커덩 덜커덩 덜커덩 하고 물이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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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