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틀 주변이 여름에는 젖지 않는데
겨울에만 창틀 주변 콘크리트 벽체가 젖습니다.
결로인지 누수인지
어느쪽에 더 가까울까요?
2. 누수를 잡기 위해 타카를 박아서 우리탄폼충진을 하는 인젝션방식은 어떤경우에 하며
벽의 균열이 있는곳에만 하는가요?
아님 의심 되는 모든곳이 뚫는가요?
3.만약 창틀에 결로라면 창틀과 시멘트 벽사이에
우리탄폼을 충진을 하지 않아서 일까요?
열화상 카메라로 찍으면 알수 있나요??
4.열화상 카메라 대여 하는곳이 있을까요?
2. 인젝션방수는.. 외부에서 작업을 하기가 번잡하고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기에.. 내부에서 어떻게든 해결을 하려는 회피의지 중 하나입니다.
물은 가능하다면 외부에서 잡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지하층과 같이 도저히 외부에서의 작업이 불가능할 경우에 채택하는 마지막 방법이며, 틈새의 속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채우는 것이 아니기에, 작업 후에도 누수를 잡을 수 있을 지는 그저 확률에 달려 있습니다.
3. 열화상으로 간접확인은 가능하나, 직접 증거가 아니기에 열화상결과로 보수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것은 창틀 주변의 마감을 뜯고 그 안의 상황을 서로 같이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뜯자고 하면 "뜯어서 문제가 없으면 너 비용으로 복구해야 해. ㅇㅋ?" 라고 하겠지만.. 그 때는 이렇게 답변해야 합니다. "응.. ㅇㅋ.. 대신 뜯어서 문제가 있으면 모든 창을 다 뜯는다.. ㅇㅋ?"
4. 저희가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황증거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아래 글을 보시고, 실내 온습도를 체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7625
1. 콘크리트 벽체 의 결로 는 단열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걸까요? 저희는 항상 문을 열어놓고 지냅니다. 저경우에 단열공사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