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이곳에서 많은걸 배워가는 사람입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앞베란다 우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아랫집 우수관쪽 천장부터 관을 타고 흐르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 물내려가는 부분을 방수작업을 하였는데 그래도 불안해서 베란다쪽에 물을 안쓰기로 하였고 에어컨 호수도 별도로 물을 받아 사용하거나(거의 사용안함) 물을 일체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수가 현재(비오는상황)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희집에서 바닥으로 물을 흘리면 전용부라 저희집 책임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가올때만 우수관에서 누수가 된다면 이때는 책임이 어느쪽에 있는건가요?
사실 책임여부를 떠나서 관리소와 소통하려 했으나 2달반동안 누수 될때만 2번 방문만 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었으며 일방적으로 저희집에게 책임을 부여하니 난감한 상황입니다...
일단 관리소는 저희집에서 물을쓰지 않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바닥을 파내서 방수를 진행하라고 하는데 책임여부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용의 문제이므로 관리사무소에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다만 관리비의 여유가 있는 아파트가 아닐 경우, 진행이 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