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된 신축 건물입니다.
비만 오면 1층 창문 위쪽에서 빗물 누수가 나서.. 이것 저것 조치는 해봐도 누수 잡지를 못 합니다..
외부 실리콘 재시공, 옥상 방수 해봤습니다.
업체에서는 이제 벽 배기구쪽에서 빗물이 들어갈 수 잇다고하여 반쯤 막아도 보고, 벽배기구 테두리 실리콘 마감도 다시 해보았지만.. 효과 없습니다..
2층쪽 창문에서는 빗물 누수는 없지만..
1층 창문쪽 특정 지점에서 계속 빗물 누수가 나네요...
조치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창문 상부 석재를 떼어 내던가 지금 상태에서 코킹을 잘라낸 후에 금속판을 밀어 넣는 작업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원인은 아래 글에...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방법은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0978
그리고 시공사에서는 계속해서 벽배기를 통해서 빗물이 유입되어 창문 상부에 누수가 되는 것이라고.. 벽배기를 현재 원형에서 사각형.. 다른 모양으로 바꿔서 확인해보는 게 좋지 않냐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에 벽배기 입구의 아래 측 반을 실리콘으로 막아서 빗물이 바람에 날려서 들어오지 못하게 조치를 했었지만.. 아무 효과는 없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벽배기구를 통해서 빗물이 누수되는 것이 아니라.. 창호 상부의 틈으로 빗물이 유입되어 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리자님이 말씀해주신 방법 중에서 석재를 때지 않고 코킹을 잘라낸 후 금속판을 넣을 공간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링크의 글과 같이.. 금속판을 밀어 넣고, 실내 마감을 제거한 상태에서 금속판과 구조체 사이를 실링해 줄 수 없다면..
창문을 떼어 내던가 석재를 떼어 내던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석재의 해체가 더 저렴하고 작업이 용이한 방법입니다.
궁금한 것이.. 비가 오면 외벽 화강석(버너구이)가 테두리(실리콘 코킹 주변)에는 물을 안 머물고 있지만.. 사진과 같이 석재 가운데 부분은 빗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코킹 주변과 석재 가운데 부분의 빗물을 머금는 차이에 대해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만약 석재에 빗물을 머금는 것을 막기 위해 도막방수 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