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관련 여러 정보를 얻다가 문의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질문 남겨드립니다.
새로운 집에 입주하였는데 곰팡이가 좀 있어서 제거하려고 벽지를 뜯어보니 사진과 같이 석고보드가 물을 먹어 부서져있었습니다.
(걸래 받이 높이정도까지만 물을 먹어 파손되었고 그 위쪽은 제가 손으로 만지다 부서졌습니다;;)
물이든 습기이든 발생한 원인이 있어 석고보드가 젖은것으로 판단되는데 이게 결로인지 누수인지를 알기가 어려워 질문드립니다.
집은 세입자가 나가서 한동안 비워져 있었고 벽이 저렇게 된지 얼마나 지났는지는 세입자가 없어서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진만으로 결로인지 누수인지 어느정도 짐작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 결로 누수 둘 중 우선적으로 점검 한다면 어디부터 점검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결로 누수를 같이 봐줄수 있는 종합 점검 업체 같은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오른쪽 벽 뒤는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발코니 공간인 것 같은데. 왼쪽 벽 뒤는 무엇인지
2. 이전 세입자가 이 부분에 장 같은 것을 설치하고 산 것은 아닌지
가 궁금합니다.
2. 가구를 둔것으로 예상은 하는데 이전 집주인이 세입자와 연락이 안되어서 확인이 안됩니다
특히 건조를 해보고, 일주일 정도 후에도 물기가 느껴진다면 누수로 확인해도 무방합니다.
다 봐주는 회사는 거의 없을 것이고.. 각종 배관에 대한 누수검사를 하시는 것이 가장 먼저 접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