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입주한 주택입니다..
보일러실 바닥에서 알 수 없는 누수가 발생하여 몇 년 째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이사항은
1. 여름에는 뽀송뽀송 합니다. 장마철에도요. 외부 유입은 아닌듯 합니다.
2. 날씨가 추워지면 발생합니다. 봄가을부터요. 보일러 안틀때부터 발생합니다.
3. 직수/온수/난방 배관은 6개월 새 두 번 검사했습니다. 이상없습니다.
외부 유입도 아니고, 배관도 문제가 아니면...사람을 불러도 다들 감을 못찾고 있습니다.
수리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겠습니까? 도움이 절실합니다.
먼저 질문이 있는데요.
1. 바닥에서 올라오는 물이라는 의미신가요?
2 물을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리는 느낌인가요?
3. 1층이라 하셨는데, 바닥 아래는 지하층이 없는 지반이가요?
4. "날씨가 추워지면 발생합니다. 봄가을부터요. 보일러 안틀때부터 발생합니다." 라는 글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