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2일 (관리사무실 자료)
- 관리사무실 통하여 아랫집 화장실 천장 누구 연락 받음.
화장실 천장 부분 물이 새서 전등 주변으로 물이 똑똑 떨어지며, 해당 전등 LED가 고장남.
2023년 – 해당 부분관련하여 업체 불러서 확인 한 결과 배관부분 문제 없는 것 같다. 의심 스러운 부분 유까 부분 수리 후 돌아감.
(발생비용: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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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5일: 전등 사서 전달하였으나 사이즈 안 맞아서 재 구매후 연락주기로함
(관리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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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6일 (관리사무실 자료)
다시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음.
다른 업체를 불러서 살펴보았음. 전등 교체는 완료.
다른 업체 살펴보았으나 (윗층 화장실 직접 물틀어서 확인했을 때 직접적으로 새는 모습은 확인을 못하였음.)
그로인하여 업체 여러 차례 방문하였고, 의심되는 화장실 바닥 방수 부분 전체 공사하자고 얘기함. 장마기간이어서 공사는 2023년 8월 초 바로 진행.
해당 기간 2023년 7월~8월 동안 집에 거주를 못함. (비워둔 상태로 살펴보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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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공용화장실, 안방화장실 두 군데 바닥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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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23일 아랫집 누수 (관리실) 연락받음.
: 천장 부분 물이 고여서 LED고장 이로 인해 차단기 내려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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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사업체 방문하여 확인 – 물새는 부분은 없었으나 의심해볼 수 있는 화장실 바닥부분 테두리에 실리콘 작업 진행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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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4일: 케익 들고 아랫집 방문
일단 원인을 찾아야 하니 불편하시더라도 화장실 천장을 열어두고 물이 새는 것을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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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현상이 없어서 계속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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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6일 통화 : 직접와서 화장실 천장보라고 하여 직업방문 & 확인
물새는 부분은 없으나 물자국이 광범위하다. 물이 샜던 자국인 것 같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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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말경: 방수관련 업체 불러서 원인을 좀 찾아보자고 방문하였으나 직접적인 배관누수나 이런 부분은 찾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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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누수 현상이 없어서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여러 업체 통하여 안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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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일) 오후 3시 13분 통화: 집에 있으면 내려와서 천장을 보고 가라고 함.
내려가서 화장실 천장을 보고 사진 찍고 옴.
대화 내용 요약:
천장에 물은 새고 있지 않지만, 광범위하게 보이는 물자국이 있다. 공용 뿐 아니라 화장실도 그렇게 보인다. 또한 본인집은 안방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데, 타일부분도 미세하게 금이간다. 또 타일 매찌 부분 갈라지는데 이것도 누수 때문인 것 같다.
의문점1: 천장부분 얼룩이 과연 누수로 인한 자국인가?
의문점2: 물이 콸콸 샌 것도 아니고 흥건했던 것도 아닌 안방 부분의 벽타일의 금이나 타일 메찌 갈라짐이 우리집 누수와 관련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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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목) 통화
물이 새고 있지 않다고 해서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업체를 다시 불러서 확인을 해달라.
이전에 왔던 업체들은 못 찾는 것 이나냐, 미세하게 새고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
화장실과 마주보는 방에도 천장 모서리 부분에서 벽을 타고 물자국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걸 와서 한번 봐라.
당장 직장에서 일하는 상황이어서 친정어머니께 부탁하여 관리실과 아랫집 방문.
방에서 물새는 모습 사진 찍어옴. 젖어있는 상태는 아니고 물자국이 있었다고 함.
관리실입장: 당장 물이 새고 있지 않으니 윗집 누수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 벽 부분의 물자국은 결로 또는 외부 크랙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날씨가 춥지 않으니 결로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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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 다른 누수탐지 업체 방문.
가스, 청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검사.
우리집 배관에는 문제가 없다. 방수층도 작년에 공사를 진행하였으면 의심해보기는 어렵다.
우리집이 탑층이고 그 아랫집이기 때문에 무조건 우리집이라고 하기에는 확률이 좀 떨어진다.
의심해볼 수 있는 곳으로는 외벽 크랙.
하지만 무조건 이거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하고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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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아랫집은 무조건 우리집이 누수라서 그렇다는 입장이고,
현재까지
작년에 2회, 올해 2회 업체를 불러서 관련 검사 및 시공을 진행하였고,
올해 물이 새서 전기가 나갔다고 한 이후 약 3일 정도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아보았으나, 이후 일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24년 10월)까지 물이 새거나 누수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음.
아랫집 입장에서 답답하고 짜증나는 마음도 이해하지만
다만, 타일의 벌어짐 등은 누수와 무관하며, 지금 현재 물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면 누수는 멈춘 것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우수관도 아마 그 위치가 화장실과 제법 떨어져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