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봤는데 헷갈려서 질문을 올립니다
지은지 30년된 부모님 집입니다.
바닥 난방을 하면 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계속 울려서
부모님께서 잠을 잘 못주무시는데요.
보일러 업자분께 질문했는데 바닥 시멘트 공사와 배관 사이에
틈이 생기면 소리가 난다. 근데 그건 바닥을 뜯어봐야 아니까
그거 하기 전에 분배기 교체랑 난방 배관청소 (이물질이 관을 때릴 수가 있으니까)
해보라고 해서 했습니다. 소리는 약간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방바닥 뜯기 전에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분배기 교체시 윗 부분만 교체하고
아래 파이프 관은 교체하지 않았는데요
아래 파이프관이 현재 동인지 구리로 만든 듯한 재질입니다
이 파이프관을 요새 다들 쓰는 PVC 관으로 교체하면 소리가 좀 덜 날까요
부모님께서 방바닥을 다 뜯어 새로 공사하시는 건 뭔가 주저하시네요
그러므로 동관을 교체해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엑셀배관자리만 커팅하고 시공하는 방법과 건식온돌난방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검색하여 여러가지 장단점을 확인 하신 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쇄해서 자갈이나 모래를 충진하고 아니면 배관을 각재등에 고정한 철사가 탈락 했을수도 있을겁니다. 보완하시면 될듯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새로운 질문글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