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전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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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8/22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업체를 불러 옥상 크랙 확인 후 옥상 시공을 하였습니다. 그후에 전처럼 물방울이 잡히거나 물이 계속 흐르진 않습니다.
결국 선생님 말씀처럼 샷시 누수가 아닌 옥상크랙에서 흘러나오는 누수였습니다.
그리고선 해당 업체에서 창틀 실리콘을 뜯어? 사진과 같이 뚫어놨습니다.
이곳에서 계속하여 물이 흐릅니다. 여기서 물이 흐르지 않을때 다시 실리콘 공사를 하러 오겠다 하였습니다.
그후 한달정도 되었으나 계속하여 해당공간에서 물이 나옵니다. 물이 흐르진 않지만 안에 냅킨으로 막아놓으면 1시간도되지 않아 젖습니다.(반대쪽도 마찬가지, 중간에 조그맣게 뚫은 곳은 젖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이 물은 창틀에서 내려오는 물인건지..(최근 주말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아니면 옥상 크랙과 관련있는 물 고임인지 알고싶습니다. 업체에서는 창틀에 홈으로 들어가는 물이라며 마를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답답하실 수도 있으시겠으나, 경우에 따라서 한참 더 걸릴 수도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말리시고 후속 공정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샷시의 홈은 특수제작이 아니기에 다 이렇게 홈이 있을것 같은데 이렇게 물이 계속해서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샷시틀에 물을 부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확인 방법입니다. 물의 양이 현저히 늘어난다면 확신을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