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하부를 비노출 우레탄 방수하고 욕조 설치하고 실리콘까지 꼼꼼하게 했는데 냄새가 계속 나네요. 시공한지 2주 넘었습니다.
전에 다른 화장실은 우레탄 비노출 방수하고 타일 까니까 바로 냄새 안났는데 이번만 냄새가 심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욕조 치마에 작은 구멍 뚫어봤더니 냄새가 어마무시 하게 납니다.
혹시 하도 바르고 너무 빨리 중도 바르면 이런 경우가 발생될수 있나요?
욕조 치마를 내일 뜯어 낼건데 그냥 몇일 말려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상도를 덧바르고 말려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 걷어내야 할까요?
화장실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짜증나네요ㅠㅠ
고무계아스팔트방수 표면에는 몰탈이 붙지 않거든요.
이를 떠나서 가장 좋은 것은 갈아내는 것인데. 여의치 않으면 다른 도막방수제로 표면을 덮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방수할 때는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다시 방수를 할 때는, 표면에 프라이머를 바르고.. (재료를 직접 구입해서 작업자에게 주면 되는데) 수지계열 방수제 (아덱스WPM003, 아쿠아디펜스)를 사용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