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상태로 올해 폭우가 내렸을때 사전점검을 하였고, 대피공간에 결로가 생긴줄만 알았는데,
탄성코트 업체분이 누수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전점검때 발견한지 두달이 넘었는대도 마르지않고, 젖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흘러내린 흔적도 없이 하단에만 균인한 모양으로 누수가 생길수가 있나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ㅠ,ㅠ
아랫집의 입주자 분과 만날 수는 있는 상태인가요? 아랫집 천장을 보면 좀 더 확신할 수 있어서요.
아랫집에 누수의 흔적이 없거나, 표면을 만졌을 때 물기가 없다면, 오랫동안 창을 닫아 놓은 습기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지금의 정보로 더 깊은 진단은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