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째 누수문제를 해결하지못해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맨처음 누수가 발생하였을땐 방 가운데쪽에서 물이 주르르륵 떨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만 지붕에 실리콘으로 부분부분 시공을하고 내부에서도 한차례 공사를 하고난 이후 주르륵 흐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한방울씩 계속 뚝뚝 떨어지는 정도이며 누수 위치도 기존보다 오른쪽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후에 슁글전용 방수제로 슁글에 방수도하고 추가적으로 내부에도 한번더 시공을 하였지만 여전히 누수가 되고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창 근처쪽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점점 형광등있는쪽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후 추가적으로 몇군데서 누수진단을 받았는데 한업체에서는 사진처럼 박공지붕끝이 살짝 평평하게되어 그부분에 물이고여 누수가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부분을 슁글을 뜯고 아스팔트부분부터 방수를 하고 슁글을 다시덮어야 누수가 없다고 하고
다른업체는 복도쪽지붕과 방의 지붕이 만나는 벽면과 그 사이가 의심스럽다며 그쪽 부분을 보수해야한다는데.. 어느분 말이 맞는건지 비전문가인 저로써는 알수가없어 이렇게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 자문을 구하게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시공을해야하고 방수를 해야한다면 어떤 방수제를 사용해야할까요??
(박공지붕엔 우레탄방수는 흘러내려 적합하지않다고 들어서요)
혹시그리고 협회측에서도 직접 방수시공을 해주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이 경우는 아래 위치에서의 누수 확률이 극히 높습니다.
그러므로 벽쪽의 슁글 일부를 제거한 후, 벽면으로 부터 금속 후레싱은 접어 넣은 후에 마감이 되어야 합니다.
https://www.phiko.kr/data/file/z4_01/3745430633__ef0442e96cf800f3f29dbee24a191e00473c85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