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지하 입구 현관 사진인데요
타일과 시멘벽이 만나는 ㄴ자 부분이 갈라져서 물이 새어나옵니다.
130ml 수용가능한 수건을 놓았는데 하루2번 짤 정도여요
돌은 윗부분을 까보고 임시로 올려놓았어요
엑셀관이 지나가는데 가스압력검사 해봤지만 보일러 배관문제는 없었구요
그 밑에서 물이 들어옵니다.
2분의 누수 탐지사 말을 들어봤을때 이 곳 자체의 누수는 없는것같다 의견이고
저 깐부분 안쪽 시멘은 안 젖어있었어요
왜 물이 나오는 ㄴ 부분까지 까보지않았을까 의문이지만 ....
사진상 비가와도 입구까지 젖지않은 기울기이고 ( 입구밖의 물은 젖은 수건 짠 흔적)
누수 탐지사가 물감을 외벽 틈으로 부어도 안으로 색이 들어오지않았어요
외벽과 지상 땅의 공구리부분은 갈라짐이 있어요
시멘바닥도 많이 갈라져있구요
특징이 한달정도 전부터
비가 오나 날이 좋은 기간이 일주일이상되도
꾸준히 똑같은 정도의 물이 스며나옵니다.
땅에 모여있던 물이 여기로 나오는걸까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외벽 ㄴ자 부분 폴리머몰탈로 막고
지하 바닥 갈라짐도 다 막아보고 해봐야될까요?
옆에 똑같은 현관이 있는데 거긴 물이 안샙니다.
물론 구멍이 없어서 이긴 하지만 방이 말라있어요
옆 호처럼 이곳을 막고 싶어도 방으로 물이 샐까봐 못 막고 있어요
그나마 보이는 곳으로 나오면 닦을수 있으니까
뭘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거주자 지인이 누수탐지3 인데 고칠시 가격이 넘 높아서 ( 눈치챈거같기도 하는데 안 알려쥼)
그 비용으로 입구밖 시멘바닥 까내고 공구리? 쳐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경우 집수정을 파서 물을 유도하는 방식을 많이 적용합니다. 더 낮은 곳을 만들어 수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에 나무 문이 보이는데요. 그 문은 어느 실의 문인가요?
이 페이지의 방입니다.겨울이라 결로라고 확정적으로 질문했어요 사진은 사정상 삭제
잡자재님 관리자님 답변 넘 감사합니다.
그 쪽을 지나가는 배관이 무엇이 있는지를 보셔야 하는데, 구옥이라서 그게 쉽지 않을텐데요.
일단 외부로 부터의 유입을 확실히 배제할 필요가 있으므로.. 외부의 몰탈층을 철거하고 바깥쪽 상황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메우는 것은 그 다음 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