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로 이쪽면 타일을 6개월 전쯤 다시 시공했습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바닥에 불룩 튀어나오는게 있어서 걷어내니 이렇게까지 커졌습니다 ㅠㅠ
시공할때는 세라픽스 7000으로 시공을 해주셨고, 욕실천장을 봤을때 뜯어봐야 알 것 같다고 하기는 했습니다.
지금 일정때문에 4월 중순쯤에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네
임시로라도 하얀 액체가 나오지 않게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해당 벽체의 타일을 걷어내고 드라이픽스 혹은 아덱스 제품 등으로 재시공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쌍곰홈페이지의 타일 접착체 조견표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Tab1
수리기사님께 얘기하니 원인을 잡아야해서 뜯어봐야 한다고 하고 재시공에 대한 얘기는 없더라구요 ㅠ
다만 내부 누수뿐만 아니라 샤워기의 물 등이 타일표면에 지속적으로 닫는 습식화장실이라면 세라픽스가 아닌 드라이픽스로 재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