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일부에 방부목이 시공되어 있습니다
관리없이 오래 방치되면 방부목이 썩거나 부러질수 있다고 하는데 사다리차 없이는 관리가 쉽지 않아 번거로운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다른 외장재로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외장재 추천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지금의 방부목을 유지하고, 티쿠릴라 목재용 오버코트로 도장을 하는 방법
2. 목재와 유사한 방식의 고정이 가능한 외장재로 교체를 하는 방법인데, 세라믹사이딩 정도의 소재가 적당해 보입니다.
두 가지 중에 1번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세가지 방법 중 두가지는 알려주셨는데 나머지 한가지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티쿠릴라 목재용 오버코트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오일 스테인에 비해 월등히 오래 간다는 글은 본 것 같습니다만 언젠가는 사다리차를 불러 다시 칠을 해야 하는 점이...)
그리고 세라믹사이딩의 경우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약한편인지 궁금합니다.
오버코트는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그 뒤 바탕재의 간격이 건전하다면, 내구성은 좋습니다.
방무목에는 외부용 유성스테인이 더 적절합니다. 어두운 색일수록 자외선에 더 강햐구요.
비가림도 어느정도 되어있으니 그냥 두셔도 될 것 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