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구축, 탑층, 인테리어된 컨디션입니다.
이전에 천장 결로 관련글로 질문 드렸었고, 현재는 관련 결로는 제습과 써큘레이터 사용으로 다 말렸습니다.
산넘어 산이 이런걸까요?
결로 처리하고 나니 악취가 나더라구요. 전 인테리어 하고 입주한지 일주일도 안되었기 때문에 나는 냄새라고 생각했는데, 간헐적으로 나는 냄새가 아침, 저녁으로 심하고 현재 의심되는 곳은 화장실 트랩과 에어컨 뒷 배관 빈틈 그리고 씽크대 하부라고 생각하고 해당부분은 업체통해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현관문이랑 중문사이에서도 냄새가 나요. 해당 부분에 붙박이 신발장이 있고 거기 하단부에 감압밸브가 있고 나무판이 올려져 있어 여기서인가 싶어서 투명테잎으로 봉인했는데, 그래도 냄새가 조금 있습니다.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안방화장실은 천장곰팡냄새가 좀 더 심하고
다른 곳들은 거의 비슷하게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듯이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저녁되면 심해지는 것 같아요.
현관과 중문사이의 냄새도 조금 매캐한데 인테리어필름작업 냄새인지 아니면 현관밖에서 들어오는 냄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당부분이 가장 궁금하기도 합니다.
현관과 중문 사이는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공용공간(PD) 등이 없어서요.
일단은 인테리어의 결과로 보고, 중문을 열어 놓고 1,2 주 정도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나는곳도 비슷하구요
화장실 주방 현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