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아파트 2년미만
1.하자현상:
현관팬트리(외벽위치) 바닥 물고임/벽체 벽지 물 흐름( 물 흐른것과 같이 물 흐른 흔적이 있고 손으로 만져도 물기가 만져짐)
2. 조치:
폼을 벽면/바닥에 맞닿는 벽면 모서리에 쏨
3.결과
벽면 벽지 물 흐름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바닥에 이슬고임,물 고임은 있음
*열화상카메라 촬영 결과
폼을 주입한 벽면(물흐름이 없어진곳)과 바닥 모서리부분이 온도의 차이가 남. (사진 첨부)
바닥의 온도(바닥모서리부분) 낮게나오고
(모든 바닥이 그런건 아니고 물이 고이는 바닥만 색이 다르고 온도차이가 남) 벽체부분(하자없는벽체 온도15.9~16도/외부온도1~3도/내부 온도24도)
내부습도 60%이하 /환기도 잘 시킴
*문의:
추후 벽면 단열부분만 뜯고 재시공하면 하자가 잡힐수있늣 부분인지..아님 바닥의 문제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지 문의드립니다.(바닥은 폴리싱타일임)
#단열업체 견적시 200만원정도(1평 미만)예상
아파트의 현관 바닥에는 단열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준공 2년 이내라면 콘크리트 초기 건조수분이 더해져서, 실내 습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가지가 더해진 결과로 보이며, 벽면은 단열의 보강 또는 누락부분의 보완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나, 바닥은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3년차가 지나가면 습도가 안정화되면서 현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벽면만 손을 대시고, 1~2년 동안은 온습도계를 거실에 놓으시고, 겨울철 실내 습도가 건강습도 (40% 내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