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되는 아파트에 2주전 매수하여 이사하였습니다
매수 당시 천장 누수 관련 중계인과 매도인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도 계약서에도 누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매매하였습니다 작은방 청소 중 커튼 다는 곳에 얼룩이 져 있어 벽지를 조금 뜯어 보니 곰팡이가 펴 있습니다 북쪽 방이라 해가 잘 들지는 않습니다 누구업체 문의하니 아파트 외벽 크랙으로 누수가 있는 거 같다고 얘기하시는데 매도인 아파트 관리사무소 중개인 누구에게 얘기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사 후 비가 온 사실이 있는데 2주 만에 천장에 곰팡이가 필 수 있나요?
누수라면 좀 더 광범위한 피해가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