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란다 창문틀 주변이
아래 사진처럼
점점 벌어지고 색이 변해갑니다.
질문 드립니다.
(1) 무엇이 떨어지는 건가요? 창틀을 마감하는 실리콘? 폼? 그것도 아니면?
(2) 셀프 보수할 생각인데 어떻게 보수해야 하나요?
저 부분을 다 떼어내고 다시 쏜다던지... 창틀용? 실리콘인지... 연질 폼인지...?
(3) 보수를 하게 되면 그 주변의 탄성코트가 벗겨질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수가 끝난 다음... 탄성코트가 벗겨진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것 또한 셀프로 하고 싶은데 그 부분만 워터제로를 바르면 될지...
아니면 부분 탄성코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있까요?
또 인사드리겠지만, 미리 감사합니다.
1. 실리콘 실란트와 구조체 사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2. 실리콘실란트를 다 제거한 후에 다시 시공을 해야 합니다. 다만 벌어지는 원인은 외부로 부터 수분의 침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코킹작업을 다시 하셔야 할 상황입니다. 안그러면 무엇으로 보수를 해도 다시 벌어지게 될거여요.
3. 쇠자로 탄성코트를 직선으로 깨끗히 잘라 낸 후에 실리콘실란트만으로 작업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워터제로 같은 것을 사용하시면 안되시고요.
아파트 고층인지라... 개인적으로 업체 견적을 요청해보고 가격이 무리다 싶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아파트 전체 호수 희망자라도 모집해서 단체 견적을 내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