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3년정도 되었는데, 그 동안은 아무 소리도 안나다가
몇일전부터 낮에는 아무 소리도 안나는데, 밤에 잘려고 누우면 매일 천장에서 후두둑 툭 툭 이런 소리가 납니다.
아파트는 아니고 빌라입니다.
찾아보니 반자틀이 수축하면서 나는 소리인거 같은데, 이게 천장안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소리일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낮에는 안나고 밤에만 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혹시 균열로 인한 시멘트가 떨어지는 소리라면 소리가 매일 들리는데 무너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천장을 뜯어서 확인해야 되는지 아니면 그냥 놔둬도 되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직접 천장을 뜯고 확인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제 글은 그저 참고 이상의 가치는 없습니다.
주로 마감재가 수축하면서 내는 소리일 확률이 높긴 합니다.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서 그렇습니다.
다만 3년 동안 나지 않던 소리가 나는 것이 이상한데,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무너질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