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누수바닥 건조방법

G 나나파파 3 762 2023.10.31 06:33
안녕하세요. 아파트바닥  누수건조방법 문의드립니다.

이전문의글과 같이 현재 침수된 바닥을 타공해서 건조중입니다.

궁금한점은 보일러를 40도로 가동해서 창문을열어두면 24시간 보일러 가동이 가능한 대신 방안 공기는 가을이 됨에따라 떨어집니다(온기가 많이 없음)  반면에 창문을닫고 보일러를돌리면 방안은 사우나처럼 후끈후끈하지만 최고설정온도인 40도 도달해서 보일러는 자동꺼지게됩니다. 바닥을 말리는거라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는게 중요할것 같은데 건조를위해 어떤방법이 더 좋은거 같으신가요?

1. 창문열고 보일러가 계속 가동되도록 유지

2. 창문을닫고 보일러가 꺼지더라도 방온도를 뜨겁게 유지(제습기는 70%시  작동하지만 가을이 되면서 습도가 올라가지않음)

 

참고로 창문을 열때는 전체를 활짝열지않고 방온도가 37~38도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Comments

8 南無 2023.10.31 14:32
보일러온도 설정에서 실온이 아니라 난방수 온도로 조정하는 모드가 있다면 그걸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 나나 파파 2023.10.31 22:47
잘 이해가안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저는 1번 2번중 어떤방안이 나은지 궁금했던거라...
M 관리자 2023.11.03 03:20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1번의 방법이 더 유효합니다.
다만 위의 댓글 처럼... 실온으로 보일러가 꺼지는 모드가 있고, 난방수 온도 (보일러에서 물을 데우는 온도)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방의 온도가 올라가도 난방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만,  1번의 방법으로 활용하시면 무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