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7년 차 된 아파트이고, 새로 이사를 해서 들어왔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천장에서 쇠소리가 나는데, 여러 글들을 보았을 때에는 기압차에 따른 소리로 이해됩니다.
사진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천장을 눌러볼 때에도 문을 열고 닫을 때 나는 동일한 쇠소리가 조금 더 크게 나고, 검은색 동그라미가 스프링쿨러인데, 초록색 표시한 부분의 주변과 하얀색 가운데 전등을 볼 떄에 창호쪽으로 쇠 소리가 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내시경으로 확인했을 때에 석고보드를 뜯어야 하는데, 내시경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워서 석고보드를 많이 뜯어야 할 수도 있고, 그 부분을 뜯은 후에 문제되는 부분을 해결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관리사무소 말처럼 석고보드를 뜯어내고 해결하는 법밖에 없을지 궁금합니다.
이사한 지 이제 1주일이 조금 넘었고, 도배도 새로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량철골 천장인데, 어딘가에서 맞물림이 헐거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사람 몸 하나 정도는 들어갈 구멍을 내야 보수가 가능한 것이 맞습니다. 혹은 자연스레 사라지기도 하는데, 다 그런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도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지켜 보시고, 그래도 유지된다면 그 때 보수를 위한 철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철거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긴 합니다.
아직 소리가 나는 걸 봐서는 문제가 있고, 관리자님 말씀처럼 사람 몸 하나 정도 들어갈 구멍 내서 뜯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천장형 에어컨이 달려 있지 않은 일반 아파트에서는 없습니다.